2년 정도 전에 노트북을 바꿨었는데
더 높은 사양의 노트북이 필요하게 되어 변경했습니다.

노트북 브랜드를 LG 그램, 레노버만 써봤는데
레노버 노트북의 만족도가 높아서 그런지 이번에도
레노버를 선택했습니다.

아이디어패드 슬림5 14AKP10 vs 요가 슬림7 14AKP10

동일한 사양으로 2 라인에서 나오고 있는데
저는 그중에서 요가 슬림7 을 선택했습니다.
20~30만원 더 비싸기는 하지만,
돈 조금 더 내더라도 좋은 것이 낫고
과거 경험으로 비추어 봤을 때 아이디어패드의 하단 배젤이
꽤나 두터웠기 때문에 이왕 사는 거 돈 조금 더 내고 좋은 걸로 구입했습니다.

쿠팡에서 할인이 많이 되어서 지인 찬스로 쿠팡 와우멤버십으로 주문했는데 할인이 많이 되네요. 정가로 주문했으면 배아플뻔했습니다.

개봉기

디자인과 소재가 너무 마음에 듭니다.
색상도 제가 좋아하는 색이고, 메탈소재라 만졌을 때 그 차가움..!
견고하면서도 깔끔하고 시원함이 느껴지는 제가 딱 원하던 것입니다.

무게도 1.19kg인데 이것보다 무거우면 좀 실망했을 것 같아요.
아이디어패드 안사길 잘했습니다.

새 노트북 새 노트북 새 노트북 새 노트북

잡담

사실 때는 메모리를 잘 봐야 됩니다.
램이 24GB 것들도 꽤 있더라고요.
뭐 필요에 따라 24GB도 충분할 수 있겠지만 컴돌이라면 32GB나 16GB 떨어져야 하지 않나요?
낚이지 마시라고요~

저번에 구매했던 슬림7 카본은 가볍긴 했지만 소재가 너무 장난감 같아서
불만이었는데, 얘는 느낌이 너무 좋습니다.

저는 또 특별히 촉감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거든요.

왠지 얘와는 좋은 친구가 될 것 같습니다. 느낌이 좋아요!
5점 만점에 5점! (촉감뿐만 아니라 성능, 무게, 사운드, 디스플레이, 정숙함 등 다 고려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