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tGPT가 나온 이후로 포스팅할 맛이 안 나요. 왜냐하면 물어보면 다 알려주거든요~
저 또한 검색하지 않고 바로 ChatGPT한테 물어보는 경우가 늘어서 이거 뭐~ 포스팅해 봐야 의미가 있나 싶더라고요.
그래도 다시 적어 볼까 합니다. 그냥 제가 하던 일중에 하나니까요.
인생이란 어쩌면 어떤 일(Job만의 의미가 아닌)을 할지 찾아나가는 과정일지도 모릅니다.


제 주변에는 이 책은 인생책으로 꼽는 분들이 꽤 있던데,
저는 그 정도로 몰입되지는 않았습니다.

그냥 여타 소설책들과 비슷한 수준으로 공감하면서 읽었어요.

인생에 모순이란 점이 존재한다고는 생각하지만,
주인공만큼 뼈저리게 느끼지는 못하겠어요. 아마도 살아온 삶이 달라서 그렇겠지요.

경험이 달라서 그런지, 타고난 천성이 달라거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주인공보다는 좀 더 탐구하는 삶은 지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