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오위안공항 면세점
- 카발란 솔리스트 비노: NT 4,400 (한화 18만 7천원)
김해공항 면세점
- 카발란 솔리스트 비노: $230 (한화 30만 1천원)
업무 출장을 마치고 돌아오면서, 출장동안 통역을 맡아주신 분의 추천으로 면세점에서 카발란 솔리스트를 구매했습니다.
인터넷으로 조금 찾아봤는데 타오위안공항 면세점에서 사는 게 이득인지 김해공항 면세점에서 사는 게 이득인지 모르겠더라고요.
무튼, 대만술인데 대만공항에서 사는 게 이득이겠지 생각하고 타오위안 공항에서 구매를 했습니다.
가격차이 많이 나네요.
타오위안공항에서 구매하길 잘했습니다.
마스터카드 해외결제 팁
타오위안공항에서 결제는 할 때 마스터카드(카카오체크카드)를 썼는데요.
결제할 때 한화로 결제할지 대만달러로 결제할지 선택할 수가 있는데, 대만달러로 결제하는 게 이득입니다.
단말기에 표시가 되기 때문에 크게 걱정은 안 해도 되지만 미리 알고 계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저는 이 정보를 몰랐지만 카발란과 솔리스트를 합하여(현금으로 일부 계산) 계산할 때 단말기에,
한화로 17만 얼마라고 표시되고 환전 퍼센트가 얼마다라는 문구가 적혀있었고,
그 밑에 대만달러 3809가 떠서 순간 계산해 보니 16만 원대가 나와서 대만달러로 계산을 했습니다.
찾아보니 마스터카드의 경우 해외결제 수수료가 1%대라고 하네요.
결제 시에 잘 비교해 보시고 선택하시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