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를 했습니다.
이렇게 빨리 집을 옮길 줄 몰랐는데 대기번호가 생각보다 빨리 줄어들어서 생각한 것보다 일찍 들어가게 되었네요.

집이 넓어서 좋긴 한데.. 불편해요..ㅋㅋ
좋은 기회라 놓치기는 아까워서 들어오긴 했는데.. 솔직히 지금의 저한테는 과합니다..
그래도 적응해서 잘 살아봐야죠. 필요한 물건들 하나씩 들여놓으면서 애착을 가져봐야죠 ㅎㅎ

그리고 토익도 원하던 점수 이상을 받아서 한시름 놓았습니다 ㅎㅎ
한동안 이런저런 일로 신경 쓸 것도 많고 마음고생도 했는데 평소의 저로 돌아가려고 합니다.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