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3년 만에 새로운 노트북을 주문했습니다.
지금 쓰고 있는 노트북도 충분히 좋지만, 요즘에 노트북으로 개발을 하다 보니 더 가볍고 셀룰러 네트워크(LTE, 5G)가 되는 노트북이 필요해서 구매했어요.
드래곤플라이 G3라는 모델인데 HP 노트북은 처음 사용해보는 거라 어떨지 기대가 되네요 ㅎㅎ

기존에 쓰던 노트북은 레노버 아이디어패드 530s 입니다.
개발자가 되고 나서 처음 구매한 뜻깊은 모델이에요.
다사다난했던 저의 사회 초년을 같이한 고마운 친구인데 이제 보내줘야 되겠네요.
그래도 재밌는 경험 많이 시켜줬으니까 심심하지는 않았을 거예요 ㅎㅎ

고생 많았다! 안녕

레노버 노트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