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진주마라톤 - 하프 참가 후기
21일 일요일에 35회 진주마라톤을 참가했습니다. 너무 추워요.. 근 1년 만에 하프를 뛰었는데, 확실히 작년 보다 기량이 늘었다는 걸 느꼈습니다. 2시간 페이스 그룹에서 뛰다가 체력이 남을 것 같아서 5km를 남겨두고 빠져나와 좀 빠르게 달렸습니다. 기록은 1시간 54분이 나왔습니다. ...
21일 일요일에 35회 진주마라톤을 참가했습니다. 너무 추워요.. 근 1년 만에 하프를 뛰었는데, 확실히 작년 보다 기량이 늘었다는 걸 느꼈습니다. 2시간 페이스 그룹에서 뛰다가 체력이 남을 것 같아서 5km를 남겨두고 빠져나와 좀 빠르게 달렸습니다. 기록은 1시간 54분이 나왔습니다. ...
이번 달 초에 토익 시험을 쳤습니다. 900 이상을 목표로 잡았는데, 880점 받았습니다 그래도 다시 응시는 안 하려고요 시간 아까워요 더 가치 있는 공부를 하는게 낫죠~ 그래도 이번에 다시 영어공부 하니까 모르는 걸 많이 알게 돼서 재밌었어요 샀던 노란색 보카 책은 다 보려고요 ㅎㅎ 끝. ...
제가 청했습니까, 창조주여, 흙으로 나를 인간으로 빚어달라고? 제가 애원했습니까, 어둠에서 끌어올려달라고? - [실낙원] 우선, 저번에 읽었던 소풍을 빌려 드립니다는 너무 가벼운 소설이라 ‘역시나 고전 소설을 읽어야겠다’ 라는 생각을 하고 있던 찰나에 프랑켄슈타인을 추천받았습니다. ...
남을 따라서 살 일이 아니다 네 가슴에 별 하나 숨기고서 살아라 끝내 그 별을 놓치지 마라 네가 별이 되어라 출근길 라디오에서 들었는데, 작은 울림이 있네요☺️
느낀 점. 이런 책을 읽으면 한 번씩 나 이렇게나 감성적인 사람이야~ 라는 느낌의 문장들이 있어서 오글거림 마음에 아픔이 있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음 초반에는 지루한데 책의 50 ~ 70% 부분은 재밌음 나도 조금은 치유받았다.
2년 정도 전에 노트북을 바꿨었는데 더 높은 사양의 노트북이 필요하게 되어 변경했습니다. 노트북 브랜드를 LG 그램, 레노버만 써봤는데 레노버 노트북의 만족도가 높아서 그런지 이번에도 레노버를 선택했습니다. ...
오랜만에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하는 책을 읽었습니다. 많은 것에 공감했고, 지식적으로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대부분의 책이 보통 무 자르듯이 장르가 나뉜다고 생각하는데, 지식을 전달하면서도 어떻게 이렇게 감정까지 건드릴 수 있는지 책의 내용에 알맞게 내공이 장난아니십니다. ...
최근 며칠간 서울 오가면서 고속버스를 몇 번 탔습니다. 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고속버스를 타면 늘 KBS 1TV를 틀어 놓으시더라고요. 오가는 시간대가 저녁 6시에 주로 물려있어서 오랜만에 동물의 왕국을 봤습니다. ...
8월 24일에 부산에서 시험을 보고 왔습니다. 이정도 준비하면 합격하겠다~ 싶은 정도를 100이라고 치면 이번에는 110을 준비해서 갔습니다. 이번에도 떨어지면 다시 응시를 하지는 않을 것 같더라고요. ...
이번 달에 있는 CPPG 시험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공공기관을 몇 년째 다니다 보니 좀 무료해서 외부 평가할 수 있는 자격증을 찾고 있던 와중에 ISMS-P라는 자격증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해당 시험에 응시하려면 개인정보 관련 경력이 필요한데, 저는 없습니다 ㅜ CPPG로 해당 경력을 대체할 수 있다고 해서 따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