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하연 - 소풍을 빌려 드립니다
느낀 점. 이런 책을 읽으면 한 번씩 나 이렇게나 감성적인 사람이야~ 라는 느낌의 문장들이 있어서 오글거림 마음에 아픔이 있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음 초반에는 지루한데 책의 50 ~ 70% 부분은 재밌음 나도 조금은 치유받았다.
느낀 점. 이런 책을 읽으면 한 번씩 나 이렇게나 감성적인 사람이야~ 라는 느낌의 문장들이 있어서 오글거림 마음에 아픔이 있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음 초반에는 지루한데 책의 50 ~ 70% 부분은 재밌음 나도 조금은 치유받았다.
오랜만에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하는 책을 읽었습니다. 많은 것에 공감했고, 지식적으로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대부분의 책이 보통 무 자르듯이 장르가 나뉜다고 생각하는데, 지식을 전달하면서도 어떻게 이렇게 감정까지 건드릴 수 있는지 책의 내용에 알맞게 내공이 장난아니십니다. ...
최근 며칠간 서울 오가면서 고속버스를 몇 번 탔습니다. 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고속버스를 타면 늘 KBS 1TV를 틀어 놓으시더라고요. 오가는 시간대가 저녁 6시에 주로 물려있어서 오랜만에 동물의 왕국을 봤습니다. ...
8월 24일에 부산에서 시험을 보고 왔습니다. 이정도 준비하면 합격하겠다~ 싶은 정도를 100이라고 치면 이번에는 110을 준비해서 갔습니다. 이번에도 떨어지면 다시 응시를 하지는 않을 것 같더라고요. ...
이번 달에 있는 CPPG 시험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공공기관을 몇 년째 다니다 보니 좀 무료해서 외부 평가할 수 있는 자격증을 찾고 있던 와중에 ISMS-P라는 자격증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해당 시험에 응시하려면 개인정보 관련 경력이 필요한데, 저는 없습니다 ㅜ CPPG로 해당 경력을 대체할 수 있다고 해서 따려고 합니다. ...
동기부여가 필요해서 오랜만에 자기 개발서를 읽었습니다. 이따금씩 읽는 건 괜찮네요. 제가 느낀 바는 3개입니다. 1. 일단 움직여라. 2. 지속할 수 있는 시스템을 고민하라. 3. 이 여정에 끝은 없다. 그러니 과정에서 재미를 찾아라.
ChatGPT가 나온 이후로 포스팅할 맛이 안 나요. 왜냐하면 물어보면 다 알려주거든요~ 저 또한 검색하지 않고 바로 ChatGPT한테 물어보는 경우가 늘어서 이거 뭐~ 포스팅해 봐야 의미가 있나 싶더라고요. 그래도 다시 적어 볼까 합니다. 그냥 제가 하던 일중에 하나니까요. 인생이란 어쩌면 어떤 일(Job만의 의미가 아닌)을 할지 찾아나가는 과정일지도 모릅니다. ...
워드 비교 기능을 이용하여 아주~ 나이스하게 한 문서의 작업을 끝내고 다음 문서를 비교하려고 하니 오류가 뜨더군요. 정말 필요로 하던 꿀 기능인데, 이렇게나 쉽게 오류가 발생해서 못쓰나 낙담하다가 혹시나 해결책이 있을까봐 싶어서 찾아봤습니다. ...
지금 일하는 곳에서 분기에 한 번은 규격 문서의 변경사항을 파악하여 정리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규격문서는 깃허브에 PR(Pull Request)를 올리는 것 처럼, CR(Change Request) 문서를 통하여 변경사항을 반영하는데요. ...
건강을 위해서 몇 가지 영양제를 챙겨 먹습니다. 이번 주 화요일에 처음으로 마그네슘 영양제를 먹어봤는데, 효과가 너무 잘 나타나네요. “몸이 너무 좋아졌다.” 그런 게 아니라 익히 마그네슘의 효능이라고 알려져 있는 근육 이완, 신경 이완이 너무 체감돼요. ...